최근 가수 윤하가 '사건의 지평선'으로 15년만에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. 윤하는 27일 자신의 SNS에 "요즘 매일매일이 꿈 같고 선물같고 생일 같다"라면서 "15년만의 인기가요 트로피인데요. 앞으로 묵묵히 꾸준히 정진해서 15년뒤에 또 뵐 수 있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습니다" 라며 1위 소감을 전했습니다. 뜨거운 역주행 열풍 속 윤하는 발매 243일 만에 출연 없이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트를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습니다. 음원 역주행에 이어 15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받게 된 윤하에게 가수 백아연은 "우리언니 최고다", 옥주현은 "정말 축하해! 윤하 최고다", 유키스 알렉산더는 "주변 사람들 다 이 노래 좋다고 했어" 등 댓글로 축하해주었습니다. '사건의 지평선'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, 작곡에 참여했습니다. 올해 재개된 대학 축제 및 각종 페스티벌을 통한 입소문을 시작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재소환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카테고리 없음